KB발해인프라 투융자회사 | 한국형 맥쿼리인프라 10월에 상장한다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가 국내 증시에 상장을 추진 중입니다. 발해인프라는 국내 첫 토종 민간 인프라 펀드로, KB자산운용이 운영합니다. 대표적인 투자처로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등이 있으며, 17개 기관이 출자한 펀드입니다. 이번 상장은 특히 인프라 펀드의 안정적인 배당과 낮은 부채비율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발해인프라의 상장이 성공하면, 토종 펀드들의 상장이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연내 상장 추진

국내 첫 민간 인프라 펀드 상장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는 올해 내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상장 추진을 확정했으며, KB증권이 대표 상장주관사를 맡았습니다. 인프라 펀드는 일반 기업보다 상장 절차가 간소해 빠르면 10월에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발해인프라는 국내 첫 토종 민간 인프라 펀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안정적 배당

발해인프라의 강점과 투자처

 

발해인프라는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 인프라 펀드로, 2006년에 출범했습니다. KB국민은행,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등 17개 기관이 총 1조1900억원을 출자해 조성되었습니다. 주요 투자처로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서울 용마터널, 남양주 도시고속도로, 수원 외곽순환도로, 산성터널 등이 있습니다. 펀드 운용액(AUM) 기준 잔액은 약 8500억원 규모입니다. 인프라 펀드는 리츠보다 부채비율이 낮고 물가 상승을 반영할 수 있어 안정적인 배당이 가능합니다.

 

  • 부채비율이 30%를 넘을 수 없음
  • 도로 통행료 등에 물가연동제가 적용
  • 배당수익률은 7~8% 수준

 

인프라 펀드의 안정성

 

인프라 펀드는 리츠와 비교하여 부채비율이 현저히 낮습니다. 이는 고금리 시대에도 이자 부담이 적어 안정적인 배당이 가능하게 합니다. 도로 통행료 등에 물가연동제가 적용되어 인플레이션을 반영할 수 있어 안정성이 더욱 높습니다.

 

발해인프라의 투자 매력

 

발해인프라의 배당수익률은 7~8% 수준으로, 배당 매력이 높습니다. 이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큰 장점이 됩니다.

 

마무리하며

 

발해인프라의 상장은 국내 첫 토종 민간 인프라 펀드의 상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안정적인 배당과 낮은 부채비율, 물가 상승 반영 등의 강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상장이 성공하면 토종 펀드들의 상장이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KB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아 하반기 IPO 시장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제) FAQ

Q. 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는 어떤 회사인가요?

A. 발해인프라는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 인프라 펀드로, 국내 첫 토종 민간 인프라 펀드입니다.

Q. 발해인프라의 주요 투자처는 어디인가요?

A.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서울 용마터널, 남양주 도시고속도로, 수원 외곽순환도로, 산성터널 등이 주요 투자처입니다.

Q. 인프라 펀드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A. 인프라 펀드는 부채비율이 낮고, 물가 상승을 반영할 수 있어 안정적인 배당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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