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AI가 쓴 글이 아니라 내가 직접 쓴 글임을 밝히며 여러분의 수익을 올려줄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함. 내가 직접 쓴 글이니 내용이 많고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음. 즉, 잘 읽으면 득이 될 것이요 못 읽으면 돈 버리는거지.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2024년 2분기 크래프톤의 역대 최대 실적이 뭘 의미하는지 말해보겠음. 단순히 와 짱이다 이게 아니라 뭔 뜻인지를 알아야 주식을 할거 아니겠어요? (투자 권유 글 아님)
✅ 일단 필자는 예전부터 크래프톤을 무조건 추천해왔는데 24년 7월 20일에 쓴 이전 글을 보고 오는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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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크래프톤 주가 전망
크래프톤이 2024년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부터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뭡니까? 우리 주식쟁이들한테서 가장 중요한건 뭐에요? 아 그래서 뭔데 크래프톤 2분기 실적이 잘 나와서 주가 전망이 오르는데 떨어지는데? 이게 중요하잖아요?
✅ 실적이 좋은데 내일 주가는 오를까? 떨어질까? 앞으로 더 담아도 될까? 지금 들어가도 될까? 이걸 이 포스팅에서 제 생각으로 알려드립니다.
일단 시간외장에서는 상한가를 찍었다가 잠깐 꺾였습니다. 내일은 종가가 어찌됐든 상승시작을 할게 뻔하겠죠? 문제는 뭐에요? 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느냐 없느냐겠죠.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계속해서 주식을 담아야겠고, 여기서 꺾인다면 먹고 떨어져야 할겁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잠시간의 조정 이후 상승할거라고 봅니다.
크래프톤의 주가가 조정 후 상승할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3가지 입니다.
- 예전 엔씨소프트가 시총12조 갔을때와 비교하여 성장률, 영업이익이 압도적으로 높다.
- 기타법인이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나갈 놈 다 나간 이후 올라간다.
- 이전에 물린 개미들이 너무 많아서 심약자들을 털고 가야 한다.
라는 것이죠. 필자가 크래프톤에 대한 글만 3~4개는 쓴 것 같고 다른 주식글, 관련주 글을 쓰면서도 크래프톤을 계속해서 추천했었는데 산 사람은 수익을 봤을 겁니다. 제 이야기를 더 듣고 더 담을지 팔고 나갈지 한번 판단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배틀그라운드를 실제로 즐기는 유저입니다. 배그를 하는 사람들은 알았죠. 이번 뉴진스 스킨 리얼 초대박이 났다는걸요. 숫자만 보고 투자를 하는게 이래서 위험한겁니다.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의 의미
크래프톤이 2024년 2분기 실적이 역대 최대라고? 와 엄청나게 잘 나왔네, 최고다 라고만 생각하고 끝난다면 분석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주식이라는건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입니다. 투자자들이 투자할 기업을 선택할 때는 이 시장에서 남들보다 얼마나 더 성장했고 얼마나 많은 영업이익을 남겼냐를 판단하죠. 즉, 남들보다 더 많이 벌어야 한다는 겁니다.
주식시장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같은 게임섹터 기업들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과도 비교를 해봐야 합니다. 크래프톤은 얼마나 대단한 수익을 올린걸까요? 같은 코스피 내 30대 기업들을 보겠습니다. 이미지가 작게 보인다면 크게 보셔도 됩니다.
이 시점에서 크래프톤의 2분기 영업이익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크래프톤의 영업이익이 반영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조차 크래프톤보다 낮은 영업이익을 가진 기업들이 시가총액 상위에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영업이익이 전부는 아니죠. 그래서 단순평가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영업이익도 분명 주식가치를 평가하는데 중요한 요소인데 크래프톤보다 못한 기업들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는것은 크래프톤의 가치가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는 것이죠. 재평가 이후 시가총액이 18조까지만 올라간다해도 주가는 약 30%의 상승효과를 보게 됩니다.
물론 18조까지 평가를 받을 수 있냐는 오로지 투자자의 평가가 중요하겠지만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성장성이 너무 크니까요.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에코프로비엠의 시가총액도 약 18조원입니다.
✅ 크래프톤이 에코프로비엠보다 못하나요? 영업이익, 매출액, 성장성, 거버넌스, 해외진출 등등.. 뭐가 부족한건지 찾아볼수가 없지요.
잠시간의 조정이 있을거라는 이유
위와 같은 역대급 실적에도 불구하고 잠시간의 조정이 있을거라는 이유는 물린 개미들이 너무나도 많고 심지어 투자기관들도 물려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기타법인이 대량으로 빠져나간것과 시간외거래에서 상한가를 유지하지 못한채 끝난것은 아마 물린 투자자들의 엑시트 때문이라고 봅니다.
크래프톤의 주간 차트를 보면 투자자들은 2022년부터 23년 8~9월까지 약 1년 반 가량을 오로치 손실만 보고 있었습니다. 이후 수익을 주는 구간까지는 약 1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죠. 당연히 주가가 오르면 빠져나가려는 사람들이 더 있을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특히 상장 직후 거대한 음봉을 그릴 때 거래량이 폭발했습니다. 저 때 물린 투자자들은 지금 탈출하려고 하겠죠.
☑️ 이렇게 탈출하려는 투자자들 때문에 크래프톤 주가는 잠시 횡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 비교
잠시 횡보하는 구간에서는 더 담아도 좋다고 봅니다. 왜냐고요? 과거 엔씨소프트를 한번 가져와볼까요.
코로나 이전 엔씨소프트의 2019년 한 해 영업이익은 약 5600억원이었습니다. 영업이익 5600억원짜리 게임회사가 시가총액은 약 12조원의 가치를 인정받았죠. 현재 크래프톤은요?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18조가 아니라 20조원으로 인정받아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 게다가 코로나 이후 화폐가치 급락을 생각해보면 시가총액은 더 높게 평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단 실적 뿐만 아니라 성장성은 말해봤자 입만 아프죠. 인도와 중동 진출, 일본 게임스튜디오 인수 등.. 앞으로의 투자 활동 가능성은 아주 무궁무진합니다. 크래프톤이 가지고 있는 현금만 하더라도 2조원이 넘으니까요. 말 다했죠?
마무리하며
요약하자면, 조정 때 사라. 최소 40만원까지는 갈 수 있다. 잘 평가 받는다면 50만원까지 간다. 다 같이 돈 좀 벌어보자 입니다. 물론 투자의 세계란 어떻게 될 지 모르는겁니다.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리스크가 있지만 내가 알 수 있는 범위까지 공부를 하고 오를거라고 믿는 수밖에 없죠.
모두 성투하십쇼. 뉴진스 고마워! 너희는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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