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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발해인프라 투융자회사 | 한국형 맥쿼리인프라 10월에 상장한다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가 국내 증시에 상장을 추진 중입니다. 발해인프라는 국내 첫 토종 민간 인프라 펀드로, KB자산운용이 운영합니다. 대표적인 투자처로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등이 있으며, 17개 기관이 출자한 펀드입니다. 이번 상장은 특히 인프라 펀드의 안정적인 배당과 낮은 부채비율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발해인프라의 상장이 성공하면, 토종 펀드들의 상장이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연내 상장 추진국내 첫 민간 인프라 펀드 상장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는 올해 내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상장 추진을 확정했으며, KB증권이 대표 상장주관사를 맡았습니다. 인프라 펀드는 일반 기업보다 상장 절차가 간소해 빠르면 10월에 상장이 가능..
2024. 7. 9. 02:42